반도체 ‘소부장’의 힘… 코스닥, 26년만에 종가 1200 넘어
조선일보 2026. 4. 25. 00:46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닥 종가 1203.84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약 26년 만에 1200선을 넘어 마감했다. 한국 대표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코스닥이 1200선을 넘어 마감한 것은 지난 2000년 8월 4일(1238.80)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중동 긴장 재고조 여파에 더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0.18포인트 내린 6475.6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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