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결의

신창윤 2026. 4. 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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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정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정명근 후보측 제공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습니다.”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화성시 병점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각계 인사, 지지자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복(시흥갑)·강득구(안양만안)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수원병)·권칠승(화성병)·송옥주(화성갑)·염태영(수원무) 국회의원 등이 자리했다. 또한 성효 큰스님(용주사 주지), 유용근 전 국회의원, 곽상욱 전 오산시장 등 지역 인사와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들도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특히 권칠승·송옥주 의원은 각각 정 후보와 배우자에게 선거운동복을 입혀주며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명근 후보측 제공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과 교육, 지역 간 불균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이를 외면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화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회가 넘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동선대위 상임위원장을 맡은 권칠승 의원은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화성을 이끌어온 검증된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송옥주 의원도 “미래 화성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힘을 보탰다. 김승원 위원장은 “승리의 바람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으며, 김영진 의원은 “화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원팀을 선언한 김경희 전 시의회 의장과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명근 후보측 제공


한편 ‘원팀’을 선언한 김경희 전 시의회 의장과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이날 공약집을 전달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두 인사의 공약을 성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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