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삼성 농구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챔프전 결사항전 예고한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이정엽 기자 2026. 4. 24.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이 힘든 여건이지만, 다시 최선을 다해 남은 경기에서 '삼성 농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1-59로 패했다.

그러면서 "체력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있지만, 비디오를 다시 보고 체크해야 할 것 같다"며 "다시 삼성 농구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청주] 이정엽 기자=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이 힘든 여건이지만, 다시 최선을 다해 남은 경기에서 '삼성 농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1-59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하 감독은 "1쿼터 시작과 동시에 어수선했는데, 차근차근 잘 잡았다"며 "잘 따라가다가 리바운드, 이지샷 미스 등이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턴오버가 많았던 점이 발목을 잡았다"며 아쉬워했다.

삼성생명은 상대에 비해 신장에서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줬다. 하 감독도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그는 "리바운드에서 연속적으로 빼앗기고 안 되는 부분이 많다"며 "2쿼터에 힘을 쏟아 추격하면서 마지막에 힘에 부치지 않았나 싶다"고 돌아봤다.

하 감독은 핸들러 자원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주연이 몸살 감기가 심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 감독은 "주연이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하미니시 나나미를 먼저 쓰고 주연이를 백업으로 쓰려고 했다"며 "가드 운영이 어렵다"고 아쉬운 부분을 토로했다.

2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벼랑 끝에 몰렸다. 하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고 결사항전을 벌일 것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체력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있지만, 비디오를 다시 보고 체크해야 할 것 같다"며 "다시 삼성 농구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WKBL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