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찾은 민주…박찬대ㆍ송영길ㆍ김남준 한 자리에

2026. 4.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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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수도권 전략 지역인 인천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후보들도 한자리에 모여 승리를 다짐했는데요.

보도에 김준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민주당이 향한 곳은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인천이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른 오전 귤현역을 찾아 민생 애로사항을 들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생 현장에 많이 다니는데, 우리가 흘려버렸던 일들도 가서 해보면 이런 수고와 땀방울 있구나, 생각하는데…"

특히 인천 계양을, 연수갑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지역구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천을 찾아 최고위를 연 민주당 지도부는 지방선거와 재보선 후보들 띄우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정 대표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전략공천이 결정된 송영길 전 대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직접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수갑과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인천의 잠재력을 제대로 꽃피워드리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 약속을 지켜낼 수 있는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의 인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후보를 향해선 민주당의 상징이자 연수의 필승 카드라고 추켜세웠고, 김남준 후보에 대해선 이재명 대통령이 있기까지 그림자처럼 보좌한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일찌감치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공천 된 박찬대 후보를 놓고는 "내란 극복을 함께하며 동지애로 뭉친 사이"라며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최고위가 열린 연수갑은 박 후보가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보궐선거가 결정된 곳입니다.

당초 계양을 복귀를 희망했던 송 후보가 연수갑에 공천됐고, 계양을 도전자에 김 후보가 낙점되며 교통정리가 이뤄졌습니다.

민주당이 재보선 공천 작업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남은 지역인 경기와 부산 등의 공천 결과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윤현정]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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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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