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시민 생활 안정 도모
전담 TF 구성으로 신속한 지원금 지급 준비
1차와 2차로 나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일정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1인당 10만 원 지급

경남 밀양시는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밀양시는 두 지원금 사업이 유사한 시기에 추진됨에 따라 혼선과 민원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TF는 신청 접수 창구 배치, 동선 확보, 안내 체계 정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점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정곤 부시장은 삼랑진읍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50만 원을 지급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가구에 20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으로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금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안병곤 기자 anbk556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