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2회' 전설의 수문장, '16시즌 동행' 이뤄질까→ "아직은 발표하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골문을 15시즌 동안 지킨 '레전드' 마누엘 노이어가 팀에 잔류할까? 일단 뮌헨은, 노이어의 잔류를 간절하게 원하는 눈치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뮌헨은 노이어와 동행을 한 시즌 더 이어가기 위한 계약 준비를 완료했다.
뮌헨은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 역시 노이어에게 주전 골키퍼를 맡길 계획이다.
골키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이어는 뮌헨에서 15시즌 동안 595경기를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골문을 15시즌 동안 지킨 '레전드' 마누엘 노이어가 팀에 잔류할까? 일단 뮌헨은, 노이어의 잔류를 간절하게 원하는 눈치다.
노이어는 오는 6월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뮌헨은 노이어와 동행을 한 시즌 더 이어가기 위한 계약 준비를 완료했다.
1986년생 노이어는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뮌헨의 '주전 수문장'이다. 최근 잦은 부상으로 젊은 백업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가 선발 출전하는 빈도가 증가했으나, 여전히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은 노이어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 과거보다 실수가 잦아졌음에도,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준 선방 쇼는 그가 여전히 '월드 클래스' 골키퍼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뮌헨은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 역시 노이어에게 주전 골키퍼를 맡길 계획이다. 다만 기존보다는 우르비히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경험을 쌓게 하고, 향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노이어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으로선 상황이 좋아 보인다"라며 뮌헨의 구애에 대해 여지를 남겼다.
골키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이어는 뮌헨에서 15시즌 동안 595경기를 소화했다. 그동안 챔피언스리그 2회, 독일 분데스리가 13회를 포함해 무려 '3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트레블'은 두 번이었고, 2014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맛봤다.

이번 시즌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한 노이어는 여전히 두 개의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다. 성공한다면 노이어는 유럽 축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트레블을 세 번 달성한 선수'가 된다. 두 번의 트레블을 경험한 현역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기록이 될 전망이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