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 폭발했다”…울산 ‘돌고래 역도단’, 금 8개 포함 12개 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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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장애인 실업팀 '돌고래 역도단'이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원 삼척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역도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를 쓸어 담았다.
+110kg급에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개인 종합을 모두 제패하며 역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임권일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고, 김현숙 역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팀 성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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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역도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를 쓸어 담았다.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팀 저력을 입증했다.
가장 눈에 띈 건 정봉중이다. 남자 -72kg급에 출전해 벤치프레스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개인 종합까지 3관왕에 올랐다. 한 대회에서 전 부문을 석권하며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냈다.
김형락의 활약도 강렬했다. +110kg급에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개인 종합을 모두 제패하며 역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데드리프트에서는 283kg을 들어 올리며 한국 신기록까지 새로 썼다.
다른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임권일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고, 김현숙 역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팀 성적에 기여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고른 전력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오랜 기간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이 실제 무대에서 폭발했다는 점에서 팀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
결국 ‘돌고래 역도단’은 꾸준한 준비와 조직력으로 결과를 증명했다. 이번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전국 무대를 넘어 더 큰 목표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다.
사진 = 울산시 동구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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