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조명우 나오나' 韓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10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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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당구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대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은 24일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캐롬 3쿠션과 포켓9볼 종목에서 10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송윤도(홍성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가 캐롬 3쿠션 남자부 3승 무패를 기록하며 국내 랭킹 2위 허정한(경남당구연맹)과 함께 선두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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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당구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대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은 24일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캐롬 3쿠션과 포켓9볼 종목에서 10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송윤도(홍성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가 캐롬 3쿠션 남자부 3승 무패를 기록하며 국내 랭킹 2위 허정한(경남당구연맹)과 함께 선두권에 자리했다.
포켓9볼 남자부에서는 중학생 김민준(익산부송중)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민준은 국내 랭킹 1위 고태영(경북체육회), 3위 권호준(충청남도체육회) 등 상위권 선수들과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부에서도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캐롬 3쿠션에서는 김하은(남양주당구연맹)이 3승으로 앞서 있고, 허채원(서울연맹)과 이유나(경남연맹)가 2승 1패로 뒤를 쫓고 있다. 포켓9볼에서는 진혜주(광주연맹)와 임윤미(서울시청)가 나란히 3승을 기록하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캐롬 3쿠션과 포켓9볼 남녀부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고성에서는 전반 3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최종 순위는 오는 29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결정된다.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 국가대표는 먼저 확정됐다. 스누커에서는 이대규(서울시청), 이근재(부산광역시체육회), 백민후(경북체육회)가 선발됐다.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는 황철호(전북연맹), 백민후, 이근재가 태극 마크를 달았다. 백민후와 이근재는 2개 종목에서 모두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 3쿠션 세계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여자 포켓볼 서서아(인천광역시체육회) 등은 세계 랭킹 시드자 자격으로 자동 선발됐다. 파이널 라운드 종료 후에는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하는 발대식과 기자 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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