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김주성 감독과 결별 선택…차기 사령탑 선임 절차

하무림 2026. 4.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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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한 DB가 김주성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DB 구단은 오늘(24일) 올 시즌을 끝으로 3년 계약이 종료된 김주성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성 감독은 DB 지휘봉을 잡고 정규시즌 우승의 성과를 냈지만, 플레이오프에선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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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한 DB가 김주성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DB 구단은 오늘(24일) 올 시즌을 끝으로 3년 계약이 종료된 김주성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성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온 진경석, 박지현, 이광재 코치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김주성 감독은 DB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은퇴 뒤 지도자 연수를 거쳐 2019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2-2023시즌 중도 사퇴한 이상범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어 2023-2024시즌을 앞두고는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습니다.

김주성 감독은 DB 지휘봉을 잡고 정규시즌 우승의 성과를 냈지만, 플레이오프에선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플레이오프에선 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선 3위의 성적을 내고도 플레이오프에선 정규리그 6위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전 전패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주성 감독의 플레이오프 통산 전적은 1승 6패로 좋지 못했고, 재계약 실패의 가장 큰 이유가 됐습니다.

DB는 이제 새로운 사령탑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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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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