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종투사 핵심 발판"

김지연 2026. 4. 2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는 2024년 8월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촬영 안 철 수] 2025.6,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는 2024년 8월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천억원으로 늘어나며, 자본 규모 기준 업계 11위에 오르게 된다.

증권사는 "추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투자증권은 대형 딜(Deal)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인수·주선 등 적극적인 기업금융(IB) 영업을 통해 비이자 중심의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운용자산 다각화와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플랫폼 고도화 및 종합자산관리 역량 확보를 통해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그룹 내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의 중추적 역할 수행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증자가 그룹의 비은행 부문 강화와 자본시장 톱티어(Top-tier) 증권사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핵심 성장엔진의 수익 창출을 가속화하고, 사업역량 강화에 속도감을 더해 종투사 도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