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리얼에셋, 서울역 인근 개발 프로젝트 ‘이오타2’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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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메트로타워 일대 개발 프로젝트인 '이오타 서울2'가 중순위 앵커 대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리파이낸싱 동참으로 회생에 성공했다.
한투리얼에셋의 합류로 중순위 대주단 전원이 리파이낸싱에 동의하며 이오타 서울 2 프로젝트는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중순위 대주인 한투리얼에셋이 리파이낸싱 참여 대신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과 손잡고 프로젝트 직접 인수를 추진하면서 이오타 서울 2는 다시 좌초 위기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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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리파이낸싱 참여로 선회
EOD, 공매 모두 해소 기대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은 23일 이오타 서울 2 리파이낸싱 참여를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한투리얼에셋의 합류로 중순위 대주단 전원이 리파이낸싱에 동의하며 이오타 서울 2 프로젝트는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약 2만7537㎡부지에 지상 39층, 연면적 약 46만㎡ 규모의 3개 빌딩을 짓는 국내 최대 규모 도심 복합개발 사업이다. 내부는 국내 최초 6성급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1월 7100억원 규모 브릿지론 만기 연장이 무산되면서 기한이익상실(EOD)가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에 대명소노그룹이 700억원 규모로 후순위 참여, 메리츠금융그룹과 NH투자증권이 각각 3600억원, 1300억원 규모 선순위 참여로 지원해 급한 불을 끄게 됐다. 하지만 중순위 대주인 한투리얼에셋이 리파이낸싱 참여 대신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과 손잡고 프로젝트 직접 인수를 추진하면서 이오타 서울 2는 다시 좌초 위기에 놓이게 됐다.
한투리얼에셋이 이날 오후 기표를 통해 리파이낸싱 참여를 확정하면 브릿지론에 대한 EOD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1조 2000억원 수준으로 진행 중인 공매 절차 역시 중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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