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AI 보안 시장 본격 진출

박상현 2026. 4.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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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가 AI 기반 보안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매출 구조 다변화에 나선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엣지 디바이스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티플랫폼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총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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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플랫폼과 총판 계약
조달 대행사 ‘인엠스’ 선정
전담 조직도 신설
[모아라이프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가 AI 기반 보안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매출 구조 다변화에 나선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엣지 디바이스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티플랫폼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총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총판 유통사로서 독립적인 영업 및 판매를 수행하며, 시큐리티플랫폼은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밀착 고객 대응과 기술 협업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모아라이프플러스는 공공 조달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벤처 1세대 기업 휴맥스의 협력사인 ‘인엠스’를 조달 대행사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조달 체계 및 유통 구조 구축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해 본격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최근 보안 시장은 정부의 ‘IP 카메라 보안 강화 방안’ 추진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공공 및 국방 분야에 도입되는 영상정보처리기기는 국가정보원이 시행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기존 ‘TTA Verified 인증’이 2028년 3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효력이 종료될 예정이어서, ‘보안기능 확인서’ 보유 여부가 향후 공공 시장 입찰의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시큐리티플랫폼은 지난해 12월 보안 강화형 IP 카메라 ‘엑시오캠(AxioCAM)’에 대해 국정원 주관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은 영상 보안, 데이터 보호 등 10개 분야 53개 세부 항목을 충족해야 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기존 TTA 인증 대비 약 49% 이상의 신규 보안 기능이 요구된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엑시오브이피엔(AxioVPN), 엑시오캠(AxioCAM) 등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의 총판 권한을 확보했다. 회사는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넓히고, 초기 납품 후 유지보수와 추가 구축으로 이어지는 ‘반복 매출(Recurring Revenue)’ 구조를 만들어 중장기 실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국정원 보안 인증 의무화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진 만큼, 검증된 솔루션 확보가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단기 수주 확대와 중장기 매출 기반을 동시에 확보해 실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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