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집 前교수, 박상현 후원회장 맡는다…“제대로 된 시의원이 서울 바꿔야”

윤상호 2026. 4.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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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박상현 조국혁신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박 후보는 24일 "인문학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온 인문학자이자 우리 시대의 큰 어른인 김경집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전 교수는 박 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면서 "지방의회의 핵심은 조례 개정과 발의에 있다"며 "박 후보는 이 문제에 집중해 연구하고 '서울시 의원 아무나 하나'라는 책까지 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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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박상현, 정치꾼 아닌 실천가”
“이번 지선 정당 아닌 정책으로 평가해야”
박상현 조국혁신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오른쪽)와 김경집 후원회장. [박상현 캠프 제공]


김경집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박상현 조국혁신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 전 교수는 ‘왜냐고 묻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엄마인문학’,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등 40권 넘는 책을 펴낸 인문학자다.

박 후보는 24일 “인문학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온 인문학자이자 우리 시대의 큰 어른인 김경집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전 교수는 박 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면서 “지방의회의 핵심은 조례 개정과 발의에 있다”며 “박 후보는 이 문제에 집중해 연구하고 ‘서울시 의원 아무나 하나’라는 책까지 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정치꾼이 아니라 언론인 출신의 실천가”라고 평가했다.

또 “제대로 된 시의원 하나를 뽑아 서울시를 바꿔보자”면서 “박 후보는 야심가나 정치꾼이 아니라 시의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열정과 지식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조국혁신당의 유일한 서울시의원 후보”라며 “진짜 일꾼 하나를 서울시의회로 보내보자. 그럴 만한 능력과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김 전 교수는 이번 6·3 지방선거의 투표 기준에 대해 “정당이 아니라 정책 능력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인물인지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교수는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한 인문학자로, 오랜 기간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 인물이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등에서 활동하며 인문학의 대중화에 힘써왔고, 청년 세대와의 교류를 위한 ‘김경집어른연구소’ 운영,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공공 인문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왔다.

박 후보는 서울시의회 성북구 제1선거구(성북동·돈암2동·동선동·삼선동·보문동·안암동)에서 출마한 조국혁신당 후보로, 신문기자와 국회의원 보좌관, 국내 1위 PR기업 부사장 등을 맡아 폭넓은 사회 경험을 가진 실무형 정치인이다. 특히, 성북구민으로 30년 동안 살아온 박 후보는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용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용문성북회 회장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온 지역 일꾼이기도 하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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