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證 “SK하이닉스 목표가 234만원…2분기 영업익 68조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93만원에서 234만원으로 21% 올려 잡았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79% 증가한 6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OP) 전망치를 각각 9%, 4%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93만원에서 234만원으로 21% 올려 잡았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79% 증가한 6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OP) 전망치를 각각 9%, 4%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각각 280조원, 379조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대비 492%, 36% 증가한 수치다.
노무라증권은 D램(DRAM)과 낸드(NAND) 가격의 상승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2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전 분기 대비 각각 51%, 65%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연간 D램과 낸드 가격 상승률은 각각 178%, 280%를 예상했다. 기존 전망치인 166%, 206%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다.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업체들은 주요 고객들과 물량, 가격, 계약금 등에서 유리한 조건을 놓고 장기공급계약(LTA)을 논의 중”이라며 “이런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메모리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는다면 메모리 업체들의 높은 수익성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노무라증권은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경우 SK하이닉스의 원화 기준 매출이 줄어들 수 있어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급여와 보너스 등 원화로 지급되는 고정비의 비중이 높아져 환율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반도체 공장’ 與의원 질문에 최태원 “전기가 보틀넥… 고민해보겠다”
- ‘스마트폰 D램’도 빨아들이는 AI… HBM 이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효자 상품 ‘소캠2’
- “시험기간 날벼락”… 한예종 ‘전남광주 이전’ 법안에 술렁
- [동네톡톡] 출퇴근 지옥 대전의 승부수… 230명 태우는 ‘3굴절 버스’ 달린다
- “中 부호들은 벤츠 대신 자국 고급차를 탄다”… 지커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가보니
- 엘베·주차장 공사마저 ‘2/3 주민동의’에 막힌 구축 아파트
- ‘1주에 390만원’ 초우량 황제주 등장…500만원 전망까지 나온 효성중공업
- 늦어지는 마일리지 통합 승인에… 아시아나항공, 태권V까지 내며 소진 박차
- [르포] 여의도 1.5배·세계 첫 3복층 팹… 용인 ‘600조 반도체 도시’ 가보니
- ‘전쟁 여파’ VLCC 발주 21배 폭증… 한화오션도 10척 반사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