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은 7년째 무직인데 '백화점'서 폭풍 쇼핑…"엉덩이 맞을 수도 있어" [RE:뷰]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한고은이 백화점에서 식료품 쇼핑을 즐겼다.
지난 23일 채널 '고은 언니 한고은'에는 '30년 차 살림 여왕 한고은이 현대 백화점 식품관에서 쓸어 담은 20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한고은은 압구정의 한 백화점을 찾아 본격적인 장보기에 나섰다.

한고은은 "과일 코너인데, 벌써 눈이 돌아간다"라며 매장 입구에서부터 설레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여긴 없는 게 없다. 나 오늘 집 안 가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통 '백화점은 너무 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신다. 여기서 이 정도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대단하게 비싼 것도 아니다"라며 "이것 봐라. 얼마나 신선하냐. 다 사고 싶어서 큰일 났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식재료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한다고 설명한 한고은은 "보고 사는 게 최고다. 신선한 과채류를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라며 "요즘 다이어트하는데, 큰일 났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쌀의 경우, 그는 브랜드를 따지기보다는 포장지의 그림을 보고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기부터 참기름, 간장 등의 소스까지 한고은은 야무지게 쇼핑을 이어 나갔다. 계산을 마친 그는 57만 원이 찍힌 영수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고은은 "오늘 남편에게 엉덩이를 맞을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너무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명품보다 음식이 좋다"라고 전했다.

2015년 한고은은 4세 연하 비연예인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과거 홈쇼핑 MD로 일했지만,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퇴사한 후 7년째 무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한고은은 자신의 채널에서 "명절에 킹크랩 사 갔을 때 남편이 뭐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난다"라고 토로했다. 당시 신영수는 "너무 미웠겠다. 미안하다.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사과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고은 언니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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