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그 장면, 색소폰으로 다시 울린다…Azt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정회진 기자 2026. 4. 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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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THAT SCENE, THAT MUSIC’
25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려
▲ Azt 색소폰 오케스트라. /제공=Azt 색소폰 오케스트라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이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울림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Azt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정기연주회 'THAT SCENE, THAT MUSIC – 그 장면, 그 음악'을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영화 속 명장면과 함께 기억되는 음악들을 색소폰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익숙한 장면과 감정을 다시 불러내는 무대로 꾸민다.

무대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캐리비안의 해적, 겨울왕국, 타이타닉 등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영화 음악이 연주된다. 공연 중에는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이 함께 상영돼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zt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약 55명의 연주자와 전문 세션이 함께하는 대규모 색소폰 전문 연주단체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재해석하는 기획형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9년 소래아트홀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인천문화예술제 초청연주, 이스트만 전국 색소폰 대회 수상, 인천 연수 맛고을 축제 메인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지역 대표 색소폰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음악이 함께 만들어낸 기억을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울림으로 다시 들려주는 자리로, 관객들에게 각자의 추억을 환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Azt 색소폰 오케스트라. /제공=Azt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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