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기안84, 스님도 인정한 관상…"느낌이 정말 좋아" [RE:뷰]

김도현 2026. 4. 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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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방문한 방송인 기안84가 스님에게 뜻밖의 평가를 받았다.

현종 스님은 세 사람에게 천배를 해볼 것을 제안했고, 기안84는 "예전에 한번 사백몇십 번 하고 실패한 적 있다"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천배가 끝나고 기안84는 "아무 생각 없이 천배 하다가 실패한 얘기 했더니 갑자기 스님이 한번 하자고 하셔서 정말 얼떨결에 했는데 할 때는 사실 좀 많이 괴로웠는데 끝내고 나니까 뿌듯함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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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절을 방문한 방송인 기안84가 스님에게 뜻밖의 평가를 받았다. 23일 한혜진의 개인 채널에는 '백팔배 하러 갔다가 천배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이시언, 한혜진과 함께 강릉에 위치한 현덕사를 찾았다. 절에 도착한 기안84는 "옛날에 왔던 곳이다. 만화 연재할 때 왔었다"고 회상했다. 세 사람을 맞이한 주지 현종 스님 또한 기안84를 보자마자 "이 친구는 본 것 같다"고 말했고, 기안84는 "11년 전에 컴퓨터 들고 그림 그리려고 예전에 한 번 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자 현종 스님은 "기억난다. 젊은 친구가 컴퓨터 가지고 와서 그림 그리고 방안에 처박혀 있었던 게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종 스님은 세 사람에게 천배를 해볼 것을 제안했고, 기안84는 "예전에 한번 사백몇십 번 하고 실패한 적 있다"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현종 스님은 "그걸 왜 못했냐. 나도 할 테니 같이 하자"며 세 사람을 설득했다. 이후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종 스님은 기안84의 인상을 두고 "느낌이 되게 좋다"고 칭찬했다. 한혜진은 "스님이 될 상이냐"고 질문했고, 현종 스님은 "그렇다. 스님이 되면 좋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절을 한 바퀴 둘러본 다음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천배에 돌입했다. 천배가 끝나고 기안84는 "아무 생각 없이 천배 하다가 실패한 얘기 했더니 갑자기 스님이 한번 하자고 하셔서 정말 얼떨결에 했는데 할 때는 사실 좀 많이 괴로웠는데 끝내고 나니까 뿌듯함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 중 생계가 어렵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00분을 선정해 100만 원, 총 1억을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한혜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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