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전주역서 검거

문채연 기자 2026. 4. 24.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 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씨는 B 씨(50대)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현금 7500만 원가량을 받아 챙긴 뒤, 서울로 이동해 전달책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금만 전달했을 뿐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현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 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씨는 B 씨(50대)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현금 7500만 원가량을 받아 챙긴 뒤, 서울로 이동해 전달책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피해자에게 두 차례에 걸쳐 7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날 오후 12시 30분께 전주역 인근 노상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는 B 씨로부터 현금 1500만 원을 추가로 받으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금만 전달했을 뿐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대상으로 여죄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tell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