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박준홍 "바꾼 7번 아이언으로 컨트롤샷"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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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박준홍(25)은 대회 첫날 밸리-서원 코스 1라운드 17번홀(파3. 179야드)에서 홀인원을 터트려 KPGA 투어 개인 통산 2번째 에이스를 기록했다.
박준홍은 2024년 KPGA 파운더스컵(한맥CC) 1라운드 3번홀(파3. 151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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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박준홍(25)은 대회 첫날 밸리-서원 코스 1라운드 17번홀(파3. 179야드)에서 홀인원을 터트려 KPGA 투어 개인 통산 2번째 에이스를 기록했다.
박준홍은 2024년 KPGA 파운더스컵(한맥CC) 1라운드 3번홀(파3. 151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작성한 바 있다.
이번 17번홀에는 코지마에서 제공하는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박준홍은 1라운드 경기 후 KPGA와 인터뷰에서 "163m로 보고 8번 아이언을 치려고 했는데, 맞바람이 점점 세져 7번 아이언으로 컨트롤샷을 했다"고 설명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잘 출발해서 '(홀 컵에) 붙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홀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짜릿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박준홍은 전반에 더블보기 1개, 보기 개, 버디 1개를 기록한 뒤, 후반에 버디 3개와 홀인원을 추가했다.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2위로 출발했다.
그러면서 박준홍은 "경기 초반 티샷은 좋았는데 웨지샷에서 흔들렸던 것을 경기 후반 빠르게 잡고 넘어간 것이 좋은 흐름이었던 것 같다"며 "오늘 경기 결과는 잊고 남은 라운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홀인원은 우리금융 챔피언십 역대 3번째 홀인원이다.
아울러 박준홍의 홀인원으로 2026시즌 KPGA 투어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이 나왔다. 개막전에서는 김연섭(39)이 시즌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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