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 중 실무상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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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방미 중 면담한 미 국무부 인사가 차관보가 아니라 '사라 로저스'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인 '개빈 왁스'라는 논란에 대해 "차관보급 표기를 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 대변인은 MBC 서면질의에 "방문단 요청에 따라 장 대표와 그의 대표단은 개빈 왁스 공공외교 차관 비서실장과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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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방미 중 면담한 미 국무부 인사가 차관보가 아니라 '사라 로저스'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인 '개빈 왁스'라는 논란에 대해 "차관보급 표기를 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직급을 정확하게 밝히면 누군지 특정이 되기 때문에 차관보급이라고 하는 것을 표기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 대변인은 MBC 서면질의에 "방문단 요청에 따라 장 대표와 그의 대표단은 개빈 왁스 공공외교 차관 비서실장과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장 대표는 "언론이 취재를 통해서 그쪽에 확인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지금 저희가 확인해 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무부에 두 번 들어갔었고 첫 번째 차관보급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았고, 두 번째도 차관보급으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어서 면담을 하고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도 국무부 인사에 대해 이름이나 직책 등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장 대표는 "당 대표가 미국에서 출장 기간을 연장하면서 누구를 만나고 또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에 대해서는 저의 정무적인 판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석한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국무부 일정이 두 번 있었고 모두 정보공개를 보안으로 요청했다"면서 "두 번째 만난 인사 측에서는 언론 질문에 답변을 해준 상태라 공개된 상황이고, 첫 번째 인사는 현재도 비공개 요청을 해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공태현 기자(k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7722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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