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대구·경북 AI로봇 산업계와 간담회

신효령 기자 2026. 4. 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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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대구·경북에 소재한 인공지능(AI) 로봇 산업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AI 시대에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효능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가명정보' 제도를 어떻게 활용하냐가 중요하다"며 "대구가 AI 로봇 수도로서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가명정보 제도를 통한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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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특구 애로사항 청취, 가명정보·AI특례 등 논의
[서울=뉴시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CI.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대구·경북에 소재한 인공지능(AI) 로봇 산업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대구가 인공지능·로봇 수도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과 원세연 데이터안전정책과장, 민정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지역 내 AI·로봇 기업 20여명이 참석했다.

개인정보위는 AI 로봇 개발에 필수적인 고품질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결합 선도사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온라인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과 오프라인 원스톱 지원센터 등 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안내했다.

원본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가명처리 및 결합 절차 간소화, AI 분야 기술 실증 환경 구축, 사례 중심의 가명정보 가이드라인 마련 등 AI·로봇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AI 시대에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효능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가명정보' 제도를 어떻게 활용하냐가 중요하다"며 "대구가 AI 로봇 수도로서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가명정보 제도를 통한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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