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자금세탁방지팀 확대 개편… AML 종합자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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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자금세탁방지(AML) 자문 조직을 확대하고 금융제재, 디지털자산, 국경 간 거래 이슈까지 포괄하는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율촌은 2021년 AML팀 출범 이후 금융회사와 일반 기업을 상대로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자문을 해왔다.
율촌은 최근 AML 이슈가 은행, 증권, 보험 등 전통 금융회사뿐 아니라 전자금융업자, 가상자산사업자, 소액해외송금 업체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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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자금세탁방지(AML) 자문 조직을 확대하고 금융제재, 디지털자산, 국경 간 거래 이슈까지 포괄하는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율촌은 2021년 AML팀 출범 이후 금융회사와 일반 기업을 상대로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자문을 해왔다. 최근에는 해외 금융제재, 디지털자산, 전자금융, 해외송금, 국경 간 거래 구조 검토 등으로 자문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율촌은 최근 AML 이슈가 은행, 증권, 보험 등 전통 금융회사뿐 아니라 전자금융업자, 가상자산사업자, 소액해외송금 업체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봤다. 고객확인(KYC), 의심거래보고(STR), 실제소유자 확인, 거래 모니터링, 해외 거래 상대방 검토 등 규제 이슈가 복합화하면서, 법령 해석을 넘어 거래 구조와 검사·조사 대응까지 함께 살피는 자문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팀에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출신 변호사와 전문위원, 컨설턴트 등 약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 출신 김시목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팀을 이끌고, 윤종욱(37기)·최홍준(40기)·이근재(변호사시험 7회) 변호사 등이 함께하고 있다. 내부통제센터를 중심으로 컨설팅 인력도 보강해, 초기 이슈 검토 단계부터 규제 해석, 내부통제 설계, 업무 프로세스 정비, 사후 대응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갖췄다고 율촌은 설명했다.
전문 인력 보강도 이어졌다. 2023년에는 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 전문감독관 등을 지낸 이호재 수석전문위원이 합류했고, 지난해에는 내부통제 및 AML 컨설팅 경험이 있는 추민수 수석전문위원이 합류했다. 고문진에는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서태종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시목 변호사는 “최근에는 금융감독당국 출신 전문위원과 고문진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고객이 직면하는 복합적인 AML 이슈에 대해 법률 검토, 내부통제 개선, 검사·조사 대응을 보다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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