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이란군 나포 장면 공개… “일부 영상은 보도 이후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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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복면을 쓴 채 함교를 장악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영상이 나포를 발표한 이후 촬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산하 누르 뉴스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허가를 받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을 몰래 빠져나가려고 한 선박 나포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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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복면을 쓴 채 함교를 장악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영상이 나포를 발표한 이후 촬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산하 누르 뉴스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허가를 받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을 몰래 빠져나가려고 한 선박 나포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복면을 쓰고 총기로 무장한 이란군이 고속정을 타고 MSC-프란체스카호(파나마 국적)와 에파미논데스호(그리스 국적)에 접근한 뒤, 사다리를 타고 갑판에 진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 파나마 선적인 유포리아호도 나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명에는 담기지 않았다.
BBC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일부 영상은 선박을 나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몇 시간 뒤에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나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이후 이뤄졌다. 휴전 기간 미국이 호르무즈 봉쇄를 강화하자 이란이 무력 시위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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