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론 망한다” 월드컵 앞두고 결국 감독 바꿨다…그리스 출신 감독 선임한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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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한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리스 출신 지도자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겼다.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게오르기오스 도니스 감독을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10월 사우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르나르 감독은 6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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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스페인·우루과이·카보베르데 대결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한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리스 출신 지도자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겼다.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게오르기오스 도니스 감독을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계약기간은 2027년 7월까지다.
도니스 감독은 그리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으로 2024년부터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칼리즈를 지휘해왔다.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에서 프로 선수 생황을 시작했고 잉글랜드의 블랙번 로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허더즈필드에서도 뛰었다.
현역 은퇴 뒤 그리스, 키프로스, 이스라엘 프로팀을 이끌었고 알힐랄, 알웨흐다, 알파테흐 등 사우디 클럽도 지도한 바 있다. 클럽 감독 경력은 많지만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사우디 대표팀 감독으로 두 번째 임기를 보내던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감독은 지난 17일 해임됐다. 지난해 10월 사우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르나르 감독은 6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앞서 르나르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잠비아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다. 사우디 대표팀은 2차례나 지휘했는데 2019년 사령탑에 올라 사우디를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특히 카타르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를 2-1로 잡아내면서 중동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르나르 감독은 2023년 9월 프랑스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사우디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동행이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역대 사우디 대표팀 외국인 사령탑 최다인 18승을 거뒀다.
사우디는 오는 북중미월드컵 H조에 속해 스페인, 우루과이, 카보베르데와 맞붙을 예정이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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