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타임100 갈라’서 파격 드레스…“이 옷도 소화하네”

김감미 기자 2026. 4.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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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진=게티이미지.

가수 제니가 독특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타임 100 갈라(2026 Time100 Gala)’에 참석했다.

제니. 사진=게티이미지.

이날 제니는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의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조적인 디자인의 상의는 독특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난해할 수 있는 스타일임에도 특유의 분위기로 소화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옷도 소화한다”, “제니라서 가능한 스타일”이라는 반응과 함께 “의상이 다소 난해하다”는 의견도 보이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제니. 사진=게티이미지.

앞서 제니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발표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100)’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추천사는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가 맡았다. 에이브럼스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제니는 스타”라며 “10만 명이 운집한 스타디움 무대 위에서나 백스테이지 복도에서나 제니의 에너지는 동일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녀는 친절함과 따스함을 품고 있으며, 그 부드러움이 오히려 강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3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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