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대표 물러나는 게 선거 승리 도움되는지 고민"
장연제 기자 2026. 4. 24. 10:2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방선거 40일을 앞둔 시점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대표로서 책임을 진정 다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지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 일각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최근 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선 "우리 내부 갈등으로 우리의 힘이 하나로 모이지 못한 것도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성인 1005명을 전화 면접해 전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5%로 2020년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장 대표는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최근 다른 조사의 추이와 결이 다른 결과였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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