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연극 배우였던 故 이남희, 오늘(24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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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던 故 이남희의 발인이 오늘(24일) 진행된다.
2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오전 10시 20분 故 이남희의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2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투병 속에서도 서울시 극단 연극 '욘' 무대에 오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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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64세… 팬들 추모 물결 이어져

많은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던 故 이남희의 발인이 오늘(24일) 진행된다.
2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오전 10시 20분 故 이남희의 발인이 엄수된다. 향년 64세. 고인은 지난 2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62년생인 고인은 1983년 연극 '안티고네'로 데뷔한 이후 '햄릿', '세일즈맨의 죽음', '우어 파우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가 됐다. 이를 인정받아 1998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2011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 2012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대뿐 아니라 영화 '검은 사제들' '강철비2: 정상회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닥터 프리즈너' '꼰대인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투병 속에서도 서울시 극단 연극 '욘' 무대에 오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왔다. 이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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