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거래량 증가…‘지제역 반도체밸리 풍경채 어바니티’ 입주 진행

김병규 2026. 4.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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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택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며 입주 단지들도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 관련 주거 수요 유입으로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직주근접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건설(주)의 '지제역 반도체밸리 풍경채 어바니티'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서 입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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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택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며 입주 단지들도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라 주택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반도체 산업 성장과 함께 주거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가와 미분양 가구 수 감소 등 시장 지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부동산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평택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953건으로 직전 분기(1,621건) 대비 20.4% 증가했다. 앞서 전년 3분기 대비 4분기 거래량도 약 24% 증가한 바 있다.

미분양 가구 수도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가구 수는 2,612가구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55.4% 줄어들었다.

이 같은 변화는 입주 단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 관련 주거 수요 유입으로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직주근접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건설(주)의 ‘지제역 반도체밸리 풍경채 어바니티’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서 입주를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SRT 지제역과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단지는 공원형으로 설계됐으며, 중앙에 석가산과 생태연못이 포함된 공간이 마련됐다. 잔디마당과 휴게 공간 등도 함께 배치됐다.

평면 구성은 타입별로 차이를 둔다. 84㎡A 타입은 주방 인근에 알파룸이 배치됐고, 84㎡B 타입은 안방 내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구성된다. 103㎡ 타입은 팬트리와 다목적 공간 등이 포함된다. 지하주차장 구조로 설계됐으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41대 수준이다.

단지 측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부 커뮤니티 시설을 일정 기간 운영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풍경채 어바니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152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 세대는 전용면적 84~103㎡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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