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2인 1조'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1R 공동 50위

이상필 기자 2026. 4. 24. 09:3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빈 위와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케빈 위(대만)과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 달러) 첫날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김주형과 케빈 위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합작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공동 5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로 나선 알렉스 스몰리-하이든 스프링어(이상 미국, 14언더파 58타)와는 8타 차.

취리히 클래식은 PGA 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으로,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볼(두 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기록을 팀 성적에 반영하는 방식), 2라운드와 4라운드는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케빈 위와 팀을 이뤘지만, 첫날 아쉬운 출발을 했다.

스몰리-스프링어는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12개를 합작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스 톰슨-오스틴 에크로트(이상 미국)가 13언더파 59타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벤 그리핀-앤드류 노박(이상 미국)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