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넬리코다,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단독1위…이소미 2위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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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골프의 최강자 넬리 코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오프닝 라운드에서 다른 출전자들을 압도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7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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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여자골프의 최강자 넬리 코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오프닝 라운드에서 다른 출전자들을 압도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7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7언더파 65타의 좋은 성적표를 받으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선점한 넬리 코다는, 공동 2위 이소미(한국),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상 5언더파 67타)을 2타 차로 앞섰다.
2월 초 끝난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제패하며 LPGA 투어 통산 16승을 달성한 넬리 코다는 그 중 2번의 우승컵은 메이저 무대에서 들어올렸다.
2021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무승에서 벗어난 뒤 2024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사이고 마오(일본), 2023년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와 '셰브론 챔피언십 역대 챔피언' 조에 편성된 넬리 코다는 12번홀(파4)과 16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 1~3번의 3연속 버디로 강한 상승세를 탄 넬리 코다는 공동 1위 그룹에 합류했고, 이후 7번홀(파3)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그리고 8번홀(파5) 버디를 보태며 경쟁자들과 간격을 벌렸다.
올해 한국의 김효주(31)와 연속 동반 우승 경쟁으로 화제를 모은 넬리 코다는 2026시즌 4개 대회에 나와 우승 1회와 준우승 3회로 모두 '톱2'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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