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년간 쌓은 공든 탑 무너진다…데 제르비, 토트넘 강등 시 첼시 부임? "PL 무대로 즉시 복귀할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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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시 로베르토 데 제르비(46)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매체는 "데 제르비는 토트넘을 역사적인 강등 위기에서 구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만약 강등된다면 첼시는 그가 즉시 PL 무대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단, 토트넘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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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시 로베르토 데 제르비(46)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10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질 위기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암 로세니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첼시는 "로세니어는 올 시즌 도중 부임해 청렴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다"며 "이번 결정은 가볍게 내려진 것이 아니다. 최근 경기 결과와 경기력이 필요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고, 이번 시즌 치러야 할 경기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로세니어는 1월 운영진과 불화로 경질된 엔초 마레스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첼시에 부임했다. 로세니어는 부임 후 첫 6경기에서 무패 행진(4승 2무)을 내달렸으나 지난달 1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0-1 패)을 시작으로 급격히 무너졌고, 무득점 5연패에 빠지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 8위(34경기 13승 9무 12패·승점 48)로 추락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칼럼 맥팔레인 임시 감독 체제로 마무리한 뒤 정식 사령탑을 선임하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의 같은 날 보도에 따르면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데 제르비, 필리페 루이스 전 CR 플라멩구 감독,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1907 감독 등이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름은 데 제르비다. 이달 초 이고르 투도르 전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데 제르비는 5년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구단 운영 전반에 관여할 수 있는 전권을 보장받았다. 그러나 부임 후 첫 2경기에서 1무 1패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토트넘은 올 시즌 PL 18위(33경기 7승 10무 16패·승점 31)에 머무르며 강등 위기에 처했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이 강등될 시 데 제르비가 대규모 이탈 행렬에 가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체는 "데 제르비는 토트넘을 역사적인 강등 위기에서 구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만약 강등된다면 첼시는 그가 즉시 PL 무대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단, 토트넘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말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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