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의 '이안대군' VS 김혜윤의 '호러퀸', 장르 씹어먹는 차기작 성적표[스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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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선 커플'(임솔+선재 커플)로 수많은 팬덤을 양성했던 김혜윤과 변우석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덕에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고,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인기상을 수상하며 화제성 1,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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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선 커플'(임솔+선재 커플)로 수많은 팬덤을 양성했던 김혜윤과 변우석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덕에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고,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인기상을 수상하며 화제성 1,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이 작품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두 배우는 이후 차기작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흥행 돌풍 이어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글로벌 공략
변우석은 현재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대군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운명 개척 로맨스를 그렸다.
특히 2016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펀덱스(FUNdex) 3월 4주차 조사에서 방송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21세기 대군부인'은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 글로벌 성적 역시 눈부셨다. 디즈니+ 공개 5일 만에 전 세계 한국 시리즈 시청 1위, 플릭스패트롤 기준 비영어권 1위에 오르며 변우석의 저력을 입증했다.
변우석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을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초대형 IP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주인공 '성진우' 역에 캐스팅됐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2025 크런치롤 어워즈에서 9관왕을 석권한 만큼, 실사화 작품의 주연을 맡은 변우석에게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혜윤, '로코퀸' 넘어 '호러퀸'까지… 장르물 섭렵하는 독보적 행보
김혜윤 역시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그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인간을 사랑하게 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로몬과 '혐관' 로맨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어 김혜윤은 생애 첫 공포 영화 '살목지'에 도전해 '호러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살목지'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추적하는 팀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김혜윤은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평소 호러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시나리오의 참신함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장르에 제한되지 않는 과감한 도전은 흥행으로도 이어졌다. '살목지'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넘겼으며, 20일 기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공포 장르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다.
김혜윤의 차기작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그는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랜드'에서 은행 강도를 계획하는 인물로 분해 범죄 드라마 장르에 도전한다. 또한 이혼 로펌을 배경으로 법정 오피스물 '굿파트너2' 출연도 앞두고 있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나란히 전성기를 맞이한 변우석과 김혜윤이 앞으로 어떤 연기 변주를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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