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101마일’ 슐리틀러, ‘살해 협박’ 보스턴에 ‘짜릿한 복수’ 쏠까

조성운 기자 2026. 4.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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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향 팀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 캠 슐리틀러(25, 뉴욕 양키스)가 화끈한 복수에 성공할까.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자신에게 살해 협박을 한 고향 팀 보스턴에 복수를 할 수 있고, 구단의 상승세도 잇는 것.

앞서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 등은 지난 21일 슐리틀러가 보스턴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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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캠 슐리틀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고향 팀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 캠 슐리틀러(25, 뉴욕 양키스)가 화끈한 복수에 성공할까.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는 보스턴 원정 3연전 중 마지막 경기. 특히 뉴욕 양키스는 최근 5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탈환한 상태.

이에 슐리틀러가 호투해 팀 6연승을 이끈다면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자신에게 살해 협박을 한 고향 팀 보스턴에 복수를 할 수 있고, 구단의 상승세도 잇는 것.

앞서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 등은 지난 21일 슐리틀러가 보스턴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슐리틀러와 가족에 대한 협박.

이러한 협박은 지난해 포스트시즌부터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슐리틀러는 지난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보스턴을 압도했다.

신인 투수가 중요한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무실점 12탈삼진으로 뉴욕 양키스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메이저리그 2년 차의 슐리틀러는 신장 198cm 체중 97kg의 매우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오른손 선발투수. 최고 101마일의 강속구를 자랑한다.

최고 101마일의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던진다. 또 슐리틀러의 포심 패스트볼은 구속 이상의 힘을 지녔다는 평가다.

보스턴 팬의 계속된 살해 협박으로 슐리틀러의 이날 경기 결과에 매우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포의 101마일이 보스턴을 다시 압도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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