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INAL 프리뷰] 1승의 KB vs 1패의 삼성생명, ‘상승세’와 ‘균형’ 사이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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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KB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챔피언 결정전이 5전 3선승제로 열리기에, KB의 부담이 클 수 있다.
그렇지 못하다면, 2차전에도 KB를 넘어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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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KB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아산 우리은행을 압도했다. 박지수(198cm, C) 없이 1차전을 치렀음에도, 기선을 제압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으로 진출했다. 그러나 1차전을 내줬다. 부담감이 더 커졌다.

# 예상 밖의 구도
[KB-삼성생명,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결과]
1. 점수 : 69-56
2. 2점슛 성공률 : 약 54%(13/24)-약 35%(12/34)
3. 3점슛 성공률 : 약 31%(12/39)-약 32%(6/19)
4. 자유투 성공률 : 약 47%(7/15)-약 74%(14/19)
5. 리바운드 : 35(공격 15)-36(공격 11)
6. 어시스트 : 16-15
7. 턴오버 : 5-16
8. 스틸 : 10-3
9. 블록슛 : 4-1
* 모두 KB가 앞
앞서 언급했듯, KB는 박지수 없이 1차전을 치러야 했다. 그리고 사이즈 좋은 삼성생명 선수들(윤예빈-이해란-배혜윤 등)과 마주했다. KB가 이래저래 불리할 것 같았다.
하지만 KB가 예상 외의 구도를 만들었다. 먼저 많은 수비 활동량으로 삼성생명을 옥죄었다. 삼성생명을 당황시켰다.
그리고 허예은(165cm, G)과 강이슬(180cm, F)이 힘을 냈다. 공격 진영에서 삼성생명을 초토화했다. 두 선수가 힘을 냈기에, KB의 공수 밸런스가 맞춰졌다. 그 결과, KB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 상승세? 혹은 균형?
[KB 주요 선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기록]
1. 강이슬 : 27분 29초, 23점(3점 : 6/9) 6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
2. 허예은 : 31분 48초, 18점(2점 : 3/4, 3점 : 4/11) 6어시스트 4리바운드 2스틸
3. 사카이 사라 : 29분 42초, 9점(2점 : 3/4) 4어시스트 3리바운드(공격 1) 3스틸
[삼성생명 주요 선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기록]
1. 강유림 : 30분 19초, 18점(3점 : 4/9, 자유투 ; 4/4) 3리바운드(공격 1) 1스틸
2. 이해란 : 31분 8초, 9점(2점 : 3/7, 자유투 : 3/3) 8리바운드(공격 3) 1어시스트
3. 하마니시 나나미 : 23분 40초, 8점(2점 : 2/3, 3점 : 1/2, 자유투 : 1/2) 4어시스트 3리바운드
KB의 1차전 수비는 환상적이었다. 하지만 KB의 수비 전략은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한다. 챔피언 결정전이 5전 3선승제로 열리기에, KB의 부담이 클 수 있다.
KB는 그런 부담감을 떨쳐야 한다. 동시에, 박지수의 복귀를 기다려야 한다. 박지수가 돌아온다면, KB의 안정감이 더 높아져서다.
삼성생명은 어쨌든 반등해야 한다. 먼저 KB의 수비를 넘어서야 한다. 그 후 KB의 화력을 제어해야 한다. 다시 말해, 공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2차전에도 KB를 넘어설 수 없다.
사진 제공 = W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김완수 KB 감독-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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