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Y-팜 엑스포' 개막…AI농업이 여는 K로컬의 미래 알려

김세린 2026. 4. 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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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귀농귀촌·지역활성화 박람회 '와이(Y)-팜 엑스포'가 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농협중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시대, K-로컬의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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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공동 주최…AI 스마트농업 기술 조명, 귀농·귀촌 정보 제공
청년 농업인 대상 시상…농업·농촌 발전 유공자 장관 표창도
2026 '와이(Y)-팜 엑스포' 포스터 [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귀농귀촌·지역활성화 박람회 '와이(Y)-팜 엑스포'가 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농협중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시대, K-로컬의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현장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스마트팜과 자동화 재배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등 첨단 농업기술과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주요 기관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지역 특산물과 로컬 브랜드를 체험·구매할 수 있는 'Y-팜 몰'과 농촌 유학과 자녀 교육 환경을 안내하는 전시관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귀농귀촌 아카데미와 경남형 농촌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 청년 귀농 사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I 기반 영농 비서 '이삭이'를 주제로 한 강연도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윤동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 등이 참석한다.

황대일 사장은 개회사에서 "농업은 이제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AI와 빅데이터, 첨단 IC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미래 산업의 핵심 기지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AI 기반 스마트 농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 지자체와 기관, 기업에는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에선 강호동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호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과 '2026 청년농업인대상' 시상도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 서동형(어그리몬) ▲ 손동현(동그리 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 ▲ 신상민(별미) ▲ 우민재(우리가 그린 농산) ▲ 손주민 ▲ 김선명(5252팜) ▲ 하규진(하규팜) ▲ 홍리나(포천쌀리나농장) 등 8명이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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