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윤이나·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언더파 선전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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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여준 경기력이 예사롭지 않은 윤이나(23)와 임진희(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포문을 열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막을 올린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째 날.
3언더파 69타를 친 윤이나는 한국시각 오전 5시 20분 현재 임진희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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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보여준 경기력이 예사롭지 않은 윤이나(23)와 임진희(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포문을 열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막을 올린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째 날. 공격적으로 코스를 공략한 윤이나는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3언더파 69타를 친 윤이나는 한국시각 오전 5시 20분 현재 임진희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10번홀부터 티오프한 윤이나는 1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15번(파3), 16번(파5), 그리고 18번홀(파4) 버디를 골라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2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윤이나는 바로 3번홀(파5) 버디로 바운스백을 해냈다.
막판 7번홀(파3) 더블보기가 아쉬웠으나 9번홀(파3) 버디로 일부를 만회하며 2라운드를 기약했다.
윤이나는 지난달 말부터 지난주까지 최근 참가한 3개 대회에서 2번 톱10에 들었고, 전부 공동 17위보다 좋은 마무리를 보였다.
특히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선 단독 4위로 L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을 만들었다.
LPGA 투어 2승을 겨냥하는 임진희는 이날 전반에 3번홀(파5) 버디 하나를 잡았고, 후반 10~13번홀에서 버디 3개를 골라냈다.
17번 홀까지 깔끔하게 4언더파를 써낸 임진희는 18번홀(파4) 보기로 홀아웃했다.
임진희는 올해 참가한 7개 대회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주 L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로 마쳤고, 지난달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3위 등 두 차례 톱3에 입상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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