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불명예 퇴출설' 사실 아니었다, 中 심판 ACLE 결승 '대기심'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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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서 오심 논란의 중심에 선 뒤 대회 도중 '퇴출설'이 불거졌던 중국 국적의 마닝(47) 심판이 대회 결승전 대기심에 배정됐다.
마닝 심판은 지난 알이티하드(사우디)와 마치다 젤비아의 대회 8강전 당시 마치다 젤비아의 선제골 직전 오프사이드 논란, 후반 종료 직전 비디오 판독을 거쳐 알이티하드의 득점 취소 결정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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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오는 2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리는 알아흘리(사우디)와 마치다 젤비아(일본)의 대회 결승전 심판진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AFC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일기스 탄타셰프 심판이 주심을 맡고, 같은 국적의 안드레이 차펜코, 중국의 저우페이 심판이 부심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마닝 심판이 대기심 역할로 나선다.
특히 대회 8강 오심 논란 이후 대회 심판 명단에서 제외되고, 대회 도중 중국 귀국길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던 마닝 심판의 배정이 눈길을 끈다.

이후 오심 피해를 주장한 중동 매체들을 중심으로 마닝 심판의 '대회 퇴출설'이 잇따라 전해지기 시작했다. AFC가 마닝 심판을 대회 심판 명단에서 제외하고, 아예 중국으로 귀국시켰다는 내용이었다. AFC도 당시 판정을 오심으로 판단했다는 의미가 담긴 보도였고, 심판 입장에선 '불명예 퇴출'일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마닝 심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월드컵 심판'이라는 점에서 ACLE에서 대회 도중 퇴출 소식은 그 자체로도 큰 화제가 됐다. 마닝 심판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심판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정작 ACLE 결승 심판 명단에 마닝 심판이 포함되면서, 그의 퇴출설은 단순한 루머로 끝나게 됐다.
한편, 지난 시즌에도 대회 결승에 올랐던 알아흘리는 2회 연속 우승에, 마치다 젤비아는 대회 첫 우승에 각각 도전한다. 지난 시즌에도 ACLE 대회 결승은 사우디와 일본 팀들 간 맞대결로 치러졌는데, 당시엔 알아흘리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약 149억원), 준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60억원)다. 마치다 젤비아에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나상호가 뛰고 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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