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증오의 군주, 4월 28일 오전 8시 출시한다

블리자드 디아블로4 신규 확장팩 '증오의 군주'가 한국 시간으로 4월 28일 오전 8시 정식 출시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24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3시 디아블로4 증오의 군주 개발자 업데이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개발진이 참석해 증오의 군주에 적용될 신규 시스템과 엔드게임 개편안 등을 직접 소개했다.
증오의 군주는 전작 증오의 그릇 이후의 이야기를 잇는다. 영혼석의 무게를 짊어진 네이렐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고, 아카라트의 몸을 차지한 대악마 메피스토와의 최종 대결이 인류의 발상지 스코보스 제도에서 펼쳐진다.
신규 클래스 성기사와 악마술사가 합류한다. 성기사는 빛의 힘을 다루는 성전사로 중재자 형상 변신과 광역 오라가 핵심이다. 악마술사는 악마를 지배해 다루는 캐스터로 진노와 지배력이라는 이중 자원 체계를 사용한다.
호라드림의 함이 디아블로4에 처음 도입된다. 어픽스 추가와 등급 조정, 변성을 통한 전설 파워 부여까지 아이템 제작 깊이가 대폭 확장됐다. 문장과 부적 시스템도 추가된다. 부적은 유니크 아이템 파워를 장비 슬롯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게 해주고, 같은 세트 부적을 장착하면 세트 보너스가 활성화된다.
엔드 게임의 핵심으로 전쟁계획이 도입된다. 스코보스의 수도 '테미스'의 지휘 테이블에서 최대 다섯 개의 선호 활동을 직접 연결해 자신만의 엔드 게임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신규 시스템이다.
또한 확장팩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 변경점도 방대하다. 여덟 개 전 클래스 스킬 트리가 전면 개편됐고 200여 개의 전설 위상이 새롭게 다듬어졌다.
최대 레벨은 70으로 상향됐고 전리품 필터와 맵 오버레이, 자동 길찾기가 새로 도입된다. 스택 가능한 아이템은 최대 1000개까지 누적돼 인벤토리 압박도 한결 덜었다.
확장팩과 함께 신규 시즌도 동시 시작된다. 이번 시즌은 확장팩의 방대한 신규 시스템 체험에 초점을 맞춘 특별 시즌이다. 100개가 넘는 시즌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경쟁 콘텐츠 '탑'의 순위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패치 며칠 뒤 별도로 열린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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