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CEO, 데이터센터 공습 표적에 “데이터 안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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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가 데이터센터에 물리적인 위협이 발생하더라도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말했습니다.
쿠리안 CEO는 현지 시각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이란 간 전쟁 당시 데이터센터가 주요 공습의 표적이 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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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가 데이터센터에 물리적인 위협이 발생하더라도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말했습니다.
쿠리안 CEO는 현지 시각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이란 간 전쟁 당시 데이터센터가 주요 공습의 표적이 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는 "네트워크 단절 등 데이터센터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구글은 전 세계 모든 거점이 일관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데이터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등 전 세계 망에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미 중동과 유럽 등 세계 여러 분쟁 지역에서 이와 같은 능력을 처리해 왔다"며 "고객이 전 세계 어디서든 원하는 구글 시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중국 일부 기업이 미국의 주요 인공지능(AI) 모델의 답변으로 새로운 모델을 훈련하는, 이른바 '증류' 기법을 악용한 기술 탈취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도 이와 같은 위협을 차단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구글의 '버텍스' 플랫폼에는 이용자가 모델 증류를 시도하는지 감지하는 제어장치가 마련돼 있고 이를 처리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며 지식재산권(IP) 보호와 사이버 공격 방어 등을 위해 이와 같은 패턴을 감지하고 차단하는 역량을 키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AI를 활용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보안업체 '위즈'를 인수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코드의 취약점을 자체 분석해 수리까지 지원하는 신규 AI 모델 '코드멘더'도 다음 주 중에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크웹 인텔리전스'를 활용하면 98%의 정확도로 방어가 필요한 위협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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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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