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에너자이저’ 정관장 문유현의 첫 봄농구는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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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가드 문유현(22·180㎝)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이번 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신인이다.
입단 당시부터 완성형 선수로 기대가 컸던 그는 정관장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35승19패)로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직행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문유현은 정규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분27초를 소화하며 9.1점·3.7리바운드·3.0어시스트·1.6스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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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현은 정규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분27초를 소화하며 9.1점·3.7리바운드·3.0어시스트·1.6스틸을 올렸다. 또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정관장은 16승8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햄스트링과 발목 부상으로 절반 이상을 결장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믿음도 두터웠다. 정관장 주장 박지훈(31)은 “(문)유현이가 없었다면 나와 (변)준형이도 힘들었을 것이다”며 “순수 신인 선수가 이렇게 잘해서 팀이 2등을 하는데 기여한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제는 정규리그서 보여준 존재감을 PO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문유현은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서 열릴 부산 KCC와 1차전서 봄 농구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의 강점은 남다른 활동량을 앞세워 상대 스코어러를 봉쇄하고, 과감한 돌파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다. 정규리그와 PO는 중압감의 차원이 다르지만, 문유현은 남다른 패기를 앞세워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준비가 돼 있다. 정규리그 KCC전 3경기 성적도 평균 9.0점·4.7리바운드·4.7어시스트·2.3스틸로 준수했다.
문유현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는 또 있다. 가드 김영현(35·어깨), 박정웅(20·허벅지)의 몸상태가 완전치 않아 PO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들 중 김영현은 팀 수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선수다. 문유현이 코트에서 더 오래 버텨줘야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정규리그에 이어 또 한 번 중책을 맡게 될 문유현의 생애 첫 봄 농구가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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