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 국내 여행 인기…강릉 관광명소 호황

황선우 2026. 4. 24.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기름값과 항공료 등 각종 물가가 비싸지면서 국내 여행이 인기인 가운데 동해안 관광명소 강릉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18~19일 주말 강릉 안목·경포해변을 비롯해 사천과 주문진 등 바닷가가 봄나들이객들로 붐볐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값이 치솟자, 자가용보다 KTX 등 고속열차와 대중교통 이용이 많아지면서 봄 나들이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객 전년비 43만명 증가
올해 4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경포생태저류지 오죽헌 뱃놀이 사업

중동 전쟁 여파로 기름값과 항공료 등 각종 물가가 비싸지면서 국내 여행이 인기인 가운데 동해안 관광명소 강릉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18~19일 주말 강릉 안목·경포해변을 비롯해 사천과 주문진 등 바닷가가 봄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주문진항 인근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버스가 즐비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값이 치솟자, 자가용보다 KTX 등 고속열차와 대중교통 이용이 많아지면서 봄 나들이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1분기 강릉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보다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강릉시 방문객은 837만647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분기(794만341명)보다 약 43만 명(5.4%)이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관광객 수도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지역 펜션과 음식점 등에서는 비수기에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식자재와 아르바이트생 등을 긴급 투입하는 등 영업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시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시민 수준으로 감면해 주는 등 아이디어를 보태고 있다. 황선우 기자

#강릉 #여행 #인기 #관광명소 #호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