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 국내 여행 인기…강릉 관광명소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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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기름값과 항공료 등 각종 물가가 비싸지면서 국내 여행이 인기인 가운데 동해안 관광명소 강릉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18~19일 주말 강릉 안목·경포해변을 비롯해 사천과 주문진 등 바닷가가 봄나들이객들로 붐볐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값이 치솟자, 자가용보다 KTX 등 고속열차와 대중교통 이용이 많아지면서 봄 나들이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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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기름값과 항공료 등 각종 물가가 비싸지면서 국내 여행이 인기인 가운데 동해안 관광명소 강릉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18~19일 주말 강릉 안목·경포해변을 비롯해 사천과 주문진 등 바닷가가 봄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주문진항 인근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버스가 즐비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값이 치솟자, 자가용보다 KTX 등 고속열차와 대중교통 이용이 많아지면서 봄 나들이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1분기 강릉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보다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강릉시 방문객은 837만647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분기(794만341명)보다 약 43만 명(5.4%)이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관광객 수도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지역 펜션과 음식점 등에서는 비수기에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식자재와 아르바이트생 등을 긴급 투입하는 등 영업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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