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경쟁 가능?” 소니가 만든 AI 탁구 로봇

이창민 2026. 4. 23.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AI 탁구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본 소니 그룹 산하 AI 연구 조직이 개발한 탁구 로봇 '에이스(Ace)'는 수천 시간의 시뮬레이션 강화학습을 거쳐 학습한 뒤 실제 경기에서도 성능을 검증했습니다.

연구진은 로봇이 엘리트 선수들과 경쟁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프로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SonyAI

탁구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AI 탁구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일본 소니 그룹 산하 AI 연구 조직이 개발한 탁구 로봇 '에이스(Ace)'는 수천 시간의 시뮬레이션 강화학습을 거쳐 학습한 뒤 실제 경기에서도 성능을 검증했습니다.

이 로봇은 인간보다 약 10배 빠른 약 0.02초 수준의 반응 속도로 공의 위치와 스핀을 동시에 분석해 대응합니다. 9개의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공을 추적하며 8관절 로봇 팔로 빠르고 정확한 스윙이 가능합니다.

국제탁구연맹(ITTF) 공식 규칙을 적용한 평가에서는 10년 이상 경력의 엘리트 선수 5명과의 경기에서 5경기 중 3승을 거뒀으며, 일본 프로리그 선수 2명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열세를 보였습니다.

연구진은 로봇이 엘리트 선수들과 경쟁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프로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전술과 전략 수준을 개선해 인간 최고 수준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이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