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경북 시장·군수 대진표 속속 확정..안동·예천만 '깜깜이'

이정희 2026. 4. 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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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이미 한 달 전부터 공천 결과를 내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도
기초단체장 공천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선 대진표가 속속 짜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안동, 예천은 여전히
공천과 관련한 일체의 발표를 내놓지 않아
'깜깜이' 상태입니다.

이정희 기자

◀ 리포트 ▶
[CG-1] 상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국민의힘 안재민,
무소속 윤위영 3파전 구도가 짜였습니다.

강영석 현 시장을 누르고
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40대의 안 후보가 공천권을 따내면서
5선 시의원 출신인 정재현 후보와의 경쟁이
주목됩니다.

[CG-2] 문경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컷오프 되면서 무소속으로 선회한
신현국 현 시장,
여기에 민주당 후보 신청자가 새롭게 등장해
현재 자격심사 중이어서,
역시 3파전이 예상됩니다.

[CG-3] 의성군수 선거는 아직까지 민주당 후보가 없어, 국민의힘 최유철, 무소속 이왕식
양자간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5번 도전 끝에 공천권을 거머쥔 최유철 후보가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CG-4] 청송도 일찌감치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임기진 도의원,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윤경희 현 군수
양자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CG-5] 전, 현직 군수 간 불꽃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국민의힘 영양군수 경선에서
오도창 현 군수가 승리하면서
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에선 김상훈 후보를 단수공천했다가
추가 공모를 진행하는 이례적 상황이
벌어졌는데, 조만간 후보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CG-6] 봉화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민의힘 최기영,
무소속 박만우 3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박현국 현 군수가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그 지지표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CG-7] 영주는 여, 야 모두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민주당에선 김동조,박완서,우창윤 3명이,
국민의힘은 예비경선을 거쳐 올라온
송명달,황병직 2명이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립니다.

[CG-8] 안동은 민주당에선 이미 한 달 전
이삼걸 전 행안부 차관으로 공천을 확정했지만,
국민의힘에선 아직까지 공천과 관련해
일체의 발표가 없습니다.

김의승, 권광택, 권기창 3명의 공천 방향에
따라 무소속 후보도 나올 수 있습니다.

[CG-9] 예천 역시 민주당에선
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이 후보로 확정됐지만,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안갯속입니다.

도기욱,안병윤,김학동 3명의 공천 결과에 따라 양자 혹은 3자 구도가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안동, 예천 즉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구만 유일하게
공천이 안 돼,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직 시,도의원들이 앞다퉈
자신보단 특정 시장 예비후보를 홍보하는
문자를 보내고,
여론조사 지지 응답까지 부탁하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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