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와인 특허기술 6건 민간 이전
안성수 기자 2026. 4. 23. 20:32
[충청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23일 와인연구소에서 개발된 와인 관련 특허기술 6건을 10개 민간업체에 이전하는 등 총 18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충북농기원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 제조기술을 농가 현장에 접목해 와이너리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정강화 와인 제조기술' 과 '와인 양조 계산 장치 및 방법', '와인 생산용 효모' 특허를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주정강화 와인 제조기술'은 기존 제조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해 청수의 깊은 맛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2개 업체에 제공됐다.
'와인 양조 계산 장치 및 방법'은 보당과 과실 블렌딩 등 다양한 공정을 지원하는 기술로 8개 업체가 이전받았다.
'와인 생산용 효모'는 향기 성분과 고당도 양조에 특화된 것으로 5개 업체에 이전됐다. 실제로 율와이너리(영동)는 이 효모를 레드와인에 적용해 국내 최고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기술 이전된 특허기술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와이너리 농가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닫기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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