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 제주 볼링 유망주 전국대회 메달 ‘쾌거’ 외
[KBS 제주] 다양한 제주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스포츠K 시간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제주 볼링 유망주들이 전국 무대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전국남녀학생 볼링대회에서 남녕고등학교 정준서 선수가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에서도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는데요.
직전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개인종합 은메달에 단체전 동메달까지 더해지며 남녕고는 고른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대학부에서도 제주대학교 안도현·표재윤 조가 2인조 은메달을 보탰습니다.
특히 정준서 선수는 국가대표를 바라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 직접 들어보시죠.
[정준서/남녕고등학교 3학년 :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와서 정말 보람 깊습니다. 일단 응원해 주신 제 가족들과 지도해주신 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해서 제주 볼링의 미래를 책임질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제주를 하나로 잇는 화합의 스포츠 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바로 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선수단 2천여 명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농구와 보치아, 론볼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가 운영돼 통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인데요.
또 현장에서는 점자 체험과 보조기기 전시, 웨어러블 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도전과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이번 대회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주SK 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SK는 바로 어제 열린 K리그1 9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박창준의 결승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전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았고, 여러 차례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전반 44분, 권창훈의 패스가 굴절된 뒤 박창준에게 연결됐고,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에는 대전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제주는 안정적인 수비로 골문을 지켜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제주SK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제주는 오는 25일 인천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스포츠K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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