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고 김정아, 중고육상경기 2관왕 질주…금현학도 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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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가평고)가 제55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서 2관왕에 등극했다.
김정아는 2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폐막한 대회 여자 고등부 800m 경기서 2분15초69를 기록하며 안령경(2분18초80·김천한일고)과 추서윤(2분22초50·영천성남여고)을 제치고 먼저 결승선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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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는 2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폐막한 대회 여자 고등부 800m 경기서 2분15초69를 기록하며 안령경(2분18초80·김천한일고)과 추서윤(2분22초50·영천성남여고)을 제치고 먼저 결승선을 밟았다.
이어 1천500m 경기서도 4분33초34로 안령경(4분35초14)과 김효주(4분35초77·충북영동미래고)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경기도체육대회서도 2관왕을 달성하며 시즌 청신호를 쏘아 올린 김정아는 이로써 시즌 첫 대회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서 고교 1년임에도 18세 이하부 800m서 정상에 오르는 등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정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조깅을 열심히 하면서 스피드와 체력을 많이 길렀는데, 이번 대회서 충분히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올해는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 800m서는 2분 11초대에, 1천500m서는 4분 27초대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또 남중부서는 금현학(의정부 회룡중)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금현학은 남중부 세단뛰기서 13m59로 이유건(13m53·순심중)과 민경민(13m46·세종중)을 따돌리고 우승한 데에 이어 400m 계주서도 같은 학교 정지훈·하준·황성욱과 함께 44초65를 기록, 석우중(44초93)과 월촌중(45초08)을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체고는 남고부서 임재우가 800m서, 배경배가 3천m 장애물서, 이민찬이 장대높이뛰기서, 성승훈이 해머던지기서 각각 우승하는 등 4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시흥 소래고는 여고부 1천600m 계주서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서는 이시언(화성 석우중)이 200m서, 채지원(군포 산본중)이 800m서, 허태휘(성남 백현중)가 3천m서, 장현진(시흥 송운중)이 포환던지기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서민지(고양 현산중)와 이태인(의정부G스포츠)은 각각 여중부 높이뛰기와 세단뛰기서, 화서진(경기체중)은 남중 1년부 1천500m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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