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목표는 톱10”…‘셰브런 챔피언십’ KLPGA 선수 유일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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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24·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홍정민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쉽게 오지 않는 기회기 때문에 당연히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목표는 톱10"이라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홍정민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 적극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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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샷과 퍼트가 성패 가를 것”

홍정민(24·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 2위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홍정민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쉽게 오지 않는 기회기 때문에 당연히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목표는 톱10”이라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주 미국에 도착한 뒤 다음 날부터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최근 장염으로 5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아직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지만 대회 개막에 맞춰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다. 홍정민은 “미국 현지에서 오전 7시에 골프장에 나가 오후 7시까지 코스 라운드와 샷 연습, 쇼트게임, 퍼트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며 “개막 전까지 샷감과 체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코스인 메모리얼 파크를 돌아본 홍정민은 유틸리티 샷과 퍼트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후반 9개 홀의 전장이 길어 세컨드 샷에서 유틸리티를 사용할 상황이 많은데, 공을 그린에 정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며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그린 스피드도 3.8m 정도로 빨라서 퍼트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
홍정민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 적극 도전할 계획이다. 그는 “메이저 대회는 확실히 더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제 골프를 더 성장시킨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전 기회가 주어지면 모두 도전해 볼 계획”이라고 힘줘 말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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