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과학관은 오는 25일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 일원에서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개최하는 '구미가 땡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안내 홍보물.
구미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확산에 나선다.
오는 25일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 일원에서 '구미가 땡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놀이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강당에서 진행되는 '사이언스 매직쇼'다. 빛과 힘의 원리 등 과학 개념을 마술과 접목해 시각적 재미와 체험 요소를 동시에 제공한다. 공연은 총 2회 운영되며, 회차별 80명씩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지난 해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 일원에서 열린 '구미가 땡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현장.
야외 공간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과학부스 6종이 마련된다. 자석팽이, 부메랑, 무게중심 새피리, 용수철 로켓 자동차, 종이 피젯스피너, 자외선 변화 키링 등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모든 체험은 재료 소진 시까지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간식이 제공되며, 체험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랜덤 선물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다.
이선임 구미과학관장은 "과학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