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압도하라 인천’은 재도약 의지"… 중앙·지방 원팀 공조 강조

김종하 2026. 4.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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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압도하라 인천' 슬로건의 의미를 구체화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강력한 '원팀' 공조를 통한 인천의 재도약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의 원팀 역할을 강조했다.

24일 박 후보는 인천을 방문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귤현역 및 한국가스공사 LNG 인천기지 현장을 점검하고, 인천에서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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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압도하라 인천' 슬로건의 의미를 구체화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강력한 '원팀' 공조를 통한 인천의 재도약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의 원팀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 닿으려면 지방정부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 당이 하나가 될 때 대한민국의 변화에 폭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 "시장합니다"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출마 각오를 전하며 전국 16개 지역 후보들과의 연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운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의원실

오후 방송 인터뷰에서는 전날 출마 선언에서 제시한 '압도하라 인천'에 대한 정책적 풀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인천은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근대화 과정의 모든 시련을 온몸으로 받아낸 도시"라며 "수도권 규제와 이중 소외를 극복하고 인천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전략적 요충지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체된 지역 경제 해결을 위해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제안한 박 후보는 이음 카드 한도를 100만 원으로 높이고 캐시백을 15%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의 시정을 80억 원의 용역비만 쓴 '용역 시정'이라 비판하며 실질적 성과 부재를 비판했다.

24일 박 후보는 인천을 방문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귤현역 및 한국가스공사 LNG 인천기지 현장을 점검하고, 인천에서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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