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시즌 3승 다투는' 김효주 vs 한나그린, 메이저 첫날부터 격돌 [셰브론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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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차례로 시즌 2승 고지를 밟은 김효주(31)와 한나 그린(호주)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오프닝 라운드에서 정면 승부를 벌인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세계 4위 찰리 헐(잉글랜드), 세계 5위 한나 그린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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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차례로 시즌 2승 고지를 밟은 김효주(31)와 한나 그린(호주)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오프닝 라운드에서 정면 승부를 벌인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세계 4위 찰리 헐(잉글랜드), 세계 5위 한나 그린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김효주는 지난달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했고, 한나 그린은 3월 초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 이어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컵을 수집했다.
찰리 헐은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 및 LPGA 투어 10번째 우승을 향해 뛰는 김효주는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했다. 기권한 지난주 LA 챔피언십을 제외한 5번은 톱25 성적을 냈으며, 우승 2회와 단독 3위로 세 차례 톱10을 적었다.
김효주는 현재 올해의 선수상 부문 1위, CME 포인트 2위, 시즌 상금 3위에 각각 올라 있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 3위를 앞세워 평균 타수 2위(68.67타)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나 그린은 2026시즌 LPGA 투어 4개 대회에 나와 컷 통과한 3번은 모두 단독 7위 이상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LPGA 투어 2승 외에도 유럽투어에서도 2승을 기록했다. LPGA 투어 시즌 상금 120만달러를 돌파해 1위를 달린다. 정확도 높은 아이언 샷과 안정된 그린 플레이가 받쳐주고 있다.
찰리 헐은 올 시즌 LPGA 투어 4개 대회에 참가해 한 번 컷 탈락했다. 완주한 3경기에서는 공동 10위~공동 17위 사이에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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